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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락)이 겨울철 대표 레포츠인 야외스케이트장과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눈썰매장을 내달 14일 동시 개장한다.
시 청사 내 프로그램 주차장에서 개장되는 야외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되고 이용료는 평일, 주말 관계없이 1천원(스케이트 및 안전모 포함)이다.
운영시간은 평일(09:30 - 19:00)과 토, 일, 공휴일(09:30 - 21:00)로 나눠 탄력적으로 개방하되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방학기간동안 스케이트 강습교실을 운영하는데 접수는 내달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신청방법은 탄천종한운동장 홈페이지(www.2ssc.or.kr)를 참조하면 된다.
또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장되는 야외눈썰매장도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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