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네팔의료봉사단 25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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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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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명지병원의 해외의료캠프 네팔의료봉사단이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네팔의 타누시 바누마을에서 펼쳐진다.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등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27명이 참가했다.

 

이왕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의료봉사단은 내과와 소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외과, 가정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한국이주민건강협회의 희망의 친구들에서는 방송인 송은이 씨를 비롯한 후원자들도 현지 후원 약정차 함께 방문한다.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등 국내 병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간 현지 의료진들도 함께 참여하고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도 마련해현지 의료진의 의료수준 향상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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