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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팡]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쿠팡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쿠팡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소품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알맞은 영·유아 및 아동용 완구와 교구, 겨울철 의류·잡화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상품을 최대 77% 할인가에 판매한다.
더불어 기획전 기간 동안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파격 특가에 제공하는 ‘쿠팡 와우딜’을 진행한다. ‘폴로 보이즈 베스트’, ‘니콘 컴팩트 카메라’, ‘야야토이즈 장난감 시소’ 등의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주 고객들의 연령대와 타깃에 맞춰 ‘크리스마스 가족관’, ‘크리스마스 연인·친구관’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 인기 완구를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국내 유명 완구회사인 대호토이즈의 유아용 전동차 ‘벤츠’, ‘볼보’, ‘파워레이서’ 등을 25%~40% 할인한 14만8000원~22만5000원에 300대 한정 판매한다. 조작자가 조정기를 잡고 양손을 움직이면 장난감 로보트가 따라 움직이는 잼버스코리아의 ‘모션인식 배틀로봇 20’ 4종을 18% 할인한 3만98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품, 북유럽풍 식기, 도자기 등의 주방용품을 비롯한 연말 시즌 수요가 높은 샤넬, 코치, 토리버치의 가방, 지갑 등의 명품 잡화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연인·친구관’에는 ‘마크제이콥스·버버리·디젤 시계’, ‘랑방 샤워젤·향수’, ‘삼성 스마트카메라 NX2000’,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크리스마스 선물로 걸맞은 시계, 화장품, 디지털, 주얼리, 의류·잡화 제품이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
이정예 쿠팡 운영관리팀 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지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피셔프라이스, 스텝2 등의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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