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김부유 의원은 “조치원읍 번암리 공업지역의 회사 현황을 보면 ㈜동양식품과 대성연마 등의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고 상당수 기업체와 시측이 파악한 관련 종사자는 898명이 취업되어 일하고 있다”며 “관련부서에서는 현재 번암리 공업지역의 정확한 입주업체 수와 종류, 개설일 등 일목요연한 데이터를 구축하지 않아 정확한 실상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또 “조치원읍 번암공단 입주 기업에 대한 행정지원 현황과 향후 진입로 확장 개설에 대한 계획은 무엇이며, 더불어 조치원읍 번암리 소망교회 앞 장기 미집행 소방도로 개설에 대한 시의 향후 계획과 관련예산 확보 등 추진계획” 강하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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