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롯데·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등급 등심(100g)을 4100원에, 국거리·불고기(100g)를 19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사골(2㎏)과 우족(2㎏)을 각각 2만160원·2만3760원에 선보인다.
이번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이달 초 한우데이 이후 한 달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3년 전만 하더라도 한우협회와 유통업체가 공동으로 행사를 기획한 적은 없었다"며 "사육두수가 안정세를 되찾을 때까지 한우협회와 공동 마케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