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27일 오후 3시에 시작된 STX(주) 사채권자집회 2차 회의(제96차 회사채)에서 채권단은 회의 안건을 모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오후 1시에 열린 1차 회의(제88회차)에서는 출자전환 안에 대해 반대표가 많아 부결됐다. 이에 따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인 3차 회의(제97회 신주인수권 부사채) 여부가 이날 STX의 운명을 좌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