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KB국민은행이 2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한 긴급 임시조회에서 이건호 행장(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 대표 100여명이 고객 신뢰 및 임직원 윤리 회복을 위한 실천을 결의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높은 윤리의식으로 어떠한 금융사고나 비리도 단호히 배격해 투명하고 깨끗한 은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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