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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오른쪽)이 성금 전달 후 김경주 홀트복지타운 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보험개발원은 29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수도권 사회복지시설인 홀트복지타운과 인덕원에서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170여명은 오전 9시부터 중증장애인 및 노인성 질환의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 청소, 시설정비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바람직한 기업문화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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