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재태, 이현주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방송제작팀이 다큐스토리와 공동 제작한 201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공공ㆍ공익 부문 제작지원 다큐멘터리 ‘니하오 코리아’가 11월 30일(오늘) 밤 9시 45분에 케이블 채널 다큐스토리에서 방송된다.
‘니하오 코리아’는 늘어가는 한ㆍ중 양국의 유학생들을 통해, 양국의 젊은이들이 편견과 오해를 버리고 소통하며 아시아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여 문화, 경제 등 다방면에서 융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나가는 현 주소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한중수교 21주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으로 양국 친선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간혹 들리는 ‘혐한’론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 등으로 양국 관계가 주목되고 있는 이 때, ‘니하오 코리아’를 통해 양국의 미래 주역들이 보여주는 해법을 들여다본다.
본방송 : 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밤 9시 45분
케이블 채널 다큐스토리
[서울 관악, 광진, 성동, 동작, 서초구 418번], [동대문구 138번],
[이외 서울 및 경기 북부 526번]
[지방 다큐스토리홈페이지 http://www.docustorytv.com/ 채널안내 참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