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SPC그룹은 겨울을 맞아 사업장 인근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전달 29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양재동 본사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쌀과 각종 보온용품을 기증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때이른 추위에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될 이웃을 생각하니 보람되고 추위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