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목단이로 환생했다.
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반 만에 온 수원 KBS 세트장! 목단이 환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세연은 KBS 세트장에 세워진 드라마 '각시탈' 주인공인 이강토(주원)의 실물 크기 인형 옆에서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진세연은 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주인공인 목단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4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윤옥련 역을 맡아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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