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봉사단은 지난 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봉사단은 스마트폰 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 북부청과 KT IT서포터즈로부터 장기교육을 이수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 찾아가 세대간의 정보격차 해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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