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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형석 기자]
방은진 감독은 4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제작 CJ엔터테인먼트 다세포클럽)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먼저 아역이 4~6세 성장기를 표현할 수 있는 5살 아역 오디션을 굉장히 많이 봤다”고 캐스팅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강지우 양은 광고를 조금 했던 친구로 영화는 첫 작품이었다”며 “감정을 바꾸라는 디렉션을 매우 잘 알아들었다. 촬영을 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방 감독은 “이정범 감독의 ‘우는 남자’에 제가 강력 추천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주목해야할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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