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송지효과 최진혁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아주경제에 "송지효가 tvN 메디컬드라마 '응급남녀' 여주인공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스하우스 역시 "캐스팅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이번주 내로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는 '응답하라 1994' 후속 작품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병원에서 다시 만나 서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