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지난 4일, 캄보디아 고위공무원 일행(마카라 정보통신부차관보)과 최고국가경제위원회 위원 등이 도내 지역과학기술정책을 벤치마킹을 하기위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위임을 받아 시행하는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들은 지역과학기술정책과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소개 및 현황과 중소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과학기술정책 사례를 들은 후 첨단과학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캄보디아 방문단은 ▲과학기술정책 ▲혁신클러스터 기능 ▲산학연 협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연희 정책연구본부장 “경기과기원은 과학기술발전의 성공 모델로 평가 받고 있어,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경기도 과학기술 정책 추진사례를 개발도상국에 확산시키고, 도내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캄보디아 방문단은 ▲과학기술정책 ▲혁신클러스터 기능 ▲산학연 협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연희 정책연구본부장 “경기과기원은 과학기술발전의 성공 모델로 평가 받고 있어,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경기도 과학기술 정책 추진사례를 개발도상국에 확산시키고, 도내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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