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나이키는 신제품 러닝화 '나이키 에어맥스 2014'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에어 쿠셔닝'이다. 발 전체를 감싸는 혁신적인 충격 흡수 시스템 구조로 더 많은 공기를 주입할 수 있어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갑피 부분에는 초경량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지지력은 높이고 전체적인 무게는 줄였다.
러닝 시 발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갑피 측면에는 '엔지니어드 폼'을 삽입해 발 모양에 최적화 된 지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색상운 두 가지가 혼합된 그러데이션 컬러로 제작, 보는 사람의 눈을 사로 잡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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