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협력업체 직원 자녀에게 환경사랑 장학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6 09: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은 환경 분야 종사자 자녀 중 형편이 어렵고 학업이 우수한 중․고등학교생들에게 환경사랑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단 사업운영본부 직원들이 매달 자발적 참여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기금으로 협력적 이해관계를 이루고 있는 생활폐기물․음식물 운반업체, 분뇨․정화조 운반업체 기사 중 저소득층 자녀들 4명에게 각 40만원씩 모두 160만원을 전달했다.


백은기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면학을 게을리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생활하기 바란다”며 “미래세대에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인천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같이 일하는 동반자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상생발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