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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푸청. [사진=궈푸청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스타 곽부성(郭富城·궈푸청)이 경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4일 홍콩경마회 행사에 참석한 그가 "경마는 내게 부(富)와 건강을 모두 안겨줬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신화사가 5일 보도했다.
그는 "경마에 몰두하면서 건강을 되찾았음은 물론 말 한 필로 200만 위안을 벌어들이기도 했다"면서 "경마 관련자료를 철저히 연구하는 것이 상금획득확률을 높여준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현재 두 필의 말을 소유하고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친구와 함께 투자해 한 필 정도는 더 사들일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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