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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보상, 일자리 수요, 고용 안정, 발전 가능성, 근무 여건, 직업 전문성, 고용평 등 7개 영역별 순위를 합산해 '10년 후 유망 직업 20'을 선정했다.
100점 만점에 99.5점을 받은 직업은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다. 이어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이 98.9점으로 2위, '에너지 시험관'이 0.3점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 '방재 및 소방관리 기술자'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 '항공가정비원' '환경시험원' '인사 및 노사 관련전문가' '수의사' '화학공학시험원'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 '한식 조리사(주방장 포함)' '플랜트공학기술자'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 '도시 계획 및 설계 기술자' '항공기 조종사' '화장품 및 비누제품 화학 기술자 및 연구원' '해외영업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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