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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수입차 판매 1위 기념 '더 비틀' 특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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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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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존가치 65% 보장 유예 할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폭스바겐 더 비틀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수입차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더 비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상황에 따라 할부와 금융리스, 운용리스, 유예 할부, 유예 리스 중 상품을 선택하고 선납금 및 계약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선납금 30% 납부를 조건으로 36개월 유예 할부나 유예 리스를 이용할 경우 회사는 65%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또 구매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36개월 할부를 이용해 더 비틀(3250만원)을 구매하면 선납금 30%(975만원)을 낸 뒤 매달 64만9931원씩 납부해 3년 뒤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36개월 유예 할부 조건을 선택하면 선납금 30%(975만원)을 내고, 매달 12만7190원씩 납부하면 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비틀을 특별한 조건에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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