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흥수가 조용히 병역의 의무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김흥수는 지난 8월 이미 소집해제 됐다.
김흥수는 2011년에도 특별한 공식 발표 없이 입대해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소집해제 때도 개인적으로 신고를 마친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수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영화 '참을 수 없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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