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에 신규 트랙 ‘차원의 회오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특히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원의 회오리’는 기존 트랙보다 코너와 위험 구간이 많은 난이도 높은 트랙으로 트랙 중간에 공간을 초월해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워프 구간이 재미를 더해준다.
신규 트랙 업데이트와 더불어 넷마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S.메리크리스마스’ 차량 1종과 ‘리오 산타’, ‘바닐라 산타’, ‘토토 루돌프’ 등 캐릭터 의상 3종을 오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차원의 회오리는 트랙 중간 중간에 다양한 재미요소를 가미해 질주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 트랙으로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순차적으로 페인트 시스템, 레벨업 시스템, 연승보상 시스템 등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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