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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와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김귀자) 공동 주최로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또 국내 오페라의 선구자 고 이인선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이인선상’은 베이스 연광철씨가 받았다.
특별공로상에는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인 바리톤 박수길씨가, 연출상에는 연출가 이회수씨, 특별상인 피플투피플상은 소프라노 김순영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2014년 2월16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수상자 특별출연-세계 5대 골든 오페라 갈라콘서트’에서 공연한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상: 라 트라비아타 <(사)경남오페라단-단장 정찬희> ▲금상: 운명의 힘 <서울오페라앙상블- 단장 장수동> ▲창작부문 최우수상: 손양원 <(사)고려오페라단- 단장 이기균> ▲창작부문 우수상: 에밀레 <경북오페라단- 단장 김혜경> ▲소극장부문 최우수상: 라 트라비아타<폭스캄머앙상블- 단장 최강지>▲특별공로상: 바리톤 박수길▲이인선상: 베이스 연광철 ▲여자주역상: 소프라노 박정원 ▲남자주역상: 테너 박현재 ▲여자신인상 소프라노 장유리 ▲남자신인상 테너 이성민 ▲연출상 연출가 이회수 ▲피플투피플상: 소프라노 김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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