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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자르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닥터자르트는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닥터자르트는 아시아 시장을 비롯, 미국 등의 화장품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둬, 지난해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1년만에 1000만불을 달성했다.
이진운 닥터자르트 대표는 "다년간 쌓아온 해외 시장 진출 노하우와 입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이라는 영예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의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 개발해, 더마 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미국 세포라 매장과 영국 멀티 드럭 스토어 부츠 등 입점에 성공했으며,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중국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한 층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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