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인턴십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안연심)가 ‘2013년도 시니어인턴십사업’ 전국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9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시니어인턴사업의 목표량 달성은 물론 사업관리의 충실성 및 노인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니어인턴사업은 일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한 노인들의 만족도도 높아 어르신 일자리의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전국평가최우수

안연심 센터장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창출 및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