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뮤지컬과 전학년 ‘더 뮤지컬’ 개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KAC 한국예술원(www.ikac.kr)이 지난 10일 오후 7시 서울 충정로 본교 소극장에서 뮤지컬과 전학년 발표회인 ‘더 뮤지컬’(The Music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칼린, 최재림 등 유명 교수들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이날 총 6개 뮤지컬 장면을 공연했다.

공연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허상, ‘내래 어떡해’의 내래 어떡해, ‘넥스트 투 노멀’의 바로 나와 망각의 노래, ‘자나, 돈트!’의 Who’s got extra love?,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Totally Fucked 가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한국예술원 박칼린 학부장(뮤지컬과 교수)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학생들이 훨씬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계속적인 집중공부를 통해 우리나라의 뮤지컬계를 이끄는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