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으로 팅크웨어는 국민 브랜드 ‘아이나비’로 유명하다.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시장점유율이 약 35%로 시장 1위의 입지를 굳혔다.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내비게이션에서 다져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 전부터 극한의 온도 테스트는 물론 충격, 전류 등 144가지의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갖춘 제품만 출시한다. 또한 구매 이후에는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선택에 가장 중요한 촬영기술로 업계최초 ‘듀얼 세이브’기능이 탑재된 ‘아이나비 FXD900마하’ 제품을 선보였다. ‘듀얼 세이브’는 사용자가 사고발생시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불편 겪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이크로 SD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2번 저장해 보다 안전하고 확실하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 FXD900마하’의 고화질 영상은 고성능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 탑재와 영상 보정 기술인 ‘아이나비 슈퍼 클리어링 테크놀러지’를 통해 실현해냈다. 아이나비 슈퍼 클리어링 기술은 주변환경에 따라 노출, 노이즈, 밝기 등을 자동으로 보정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브랜드 파워 1위 아이나비는 A/S에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4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제공하고 있어 사후 서비스가 취약한 경쟁 제품보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2014년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듀얼 세이브 기능 탑재는 물론 첨단 기술의 혁신적인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로 블랙박스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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