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교육부가 12일 서울 양재동 The-K서울호텔에서 ‘2013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발표회’를 열고 우수 학교 32개교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학교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이, 우수상에는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이 각각 주어졌다. 교과교실제는 과목별 전용교실을 두고 학생들이 시간표에 따라 교실을 옮겨가며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 중·고교의 절반 가량인 2721개교가 시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