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현장 찾아 범죄예방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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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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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여성안심귀가 범죄예방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범죄없는 세종지역을 위해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12일 오전 11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강당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안심귀가를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바쁜 일과 속에서 성폭력 등 범죄로부터 자위방범 의식이 부족한 사업체 근무 여성을 위해 경찰이 직접 찾아가 범죄예방 및 대처 방법을 교육해 성폭력 등 일체의 범죄를 예방코자 실시됐다

박종민 세종서장은 “지속적으로 각 사업장을 방문, 성범죄 등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자위방범 체제를 강화해 여성의 성 인식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며 치안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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