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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성북구 지역사회의 새터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담근 김장을 나눔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북구청 바람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디야커피의 문창기 대표이사를 포함한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20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디야커피 문창기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함께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지난 12월10일에는 성북구 정릉 3동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쌀 100포대, 연탄 3000장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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