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연맹장, 세계스카우트 아시아ㆍ태평양연맹 의장 감사패 수여

박기춘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사진제공=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박기춘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이 세계스카우트 아시아ㆍ태평양 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3일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에 따르면 박 연맹장이 차오 쇼오 포(chao shou-po) 세계스카우트 아시아ㆍ태평양 연맹 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시아ㆍ태평양 연맹 의장상은 스카우트 발전과 청소년 운동에 공헌한 국내ㆍ외 지도층에 수여하는 상이다.

박 연맹장은 경기북부연맹장과 국회스카우트 의원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스카우트 발전과 지원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연맹장은 2009년 2월 경기북부연맹장으로 추대돼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연맹이 '국제아구노리(국제 신체장애자 야영대회)'와 '경기북부 상상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노력했다.

차오 쇼오 포 의장은 "지금까지의 열정처럼 앞으로도 스카우트와 청소년의 육성,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의미에서 이번 의장 감사패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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