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정치적 중립을 위반할 수 없도록 자체 감시 시스템부터 주기적 감독을 가동하도록 준비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그러나 "사이버 문제는 북한의 새로운 위협으로 부각됐고,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사이버 대응은 더욱 정예화돼야 하고 대응 강도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이버사령부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 시점에 대해서는 "이르면 내주 안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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