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주말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14일 오전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7.4도로, 이틀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일인 15일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다만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상된다. 주말까지 이어진 추위는 다음주 중반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