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아들을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일본 도쿄 자택에서 오순도순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사랑이와 남편 사이에는 제가 끼어들 수 없는 어떤 부분이 있다”며 “아들이 생긴다면 저와 아들 사이에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아들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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