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아들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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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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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아들을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일본 도쿄 자택에서 오순도순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사랑이와 남편 사이에는 제가 끼어들 수 없는 어떤 부분이 있다”며 “아들이 생긴다면 저와 아들 사이에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아들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만큼 사랑스러운 아들?” “야노 시호가 섭섭했구나” “추사랑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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