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도로명주소 사용 앞두고 420여명 동장 격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도로명주소 자치구 동장 교육'에 참석한 동장 423명을 격려한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 도입배경 △도로명주소 개념 이해 △주소 찾기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 동장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으로 주민들이 혼란을 빚지 않도록 지원하고 관련 민원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처리토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강의는 인터넷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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