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사진 출처=애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국내에 아이패드 에어ㆍ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정식 출시되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막상 발매되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보다 아이패드 에어가 더 끌린다. 하지만 넘 비싸. 그냥 쓰던 미니 더 써야 하나… 지름신이 오락가락(yo****)" "아이패드 에어는 갖고 싶다. 열심히 돈을 벌자(mr****)" "오늘은 무슨 날? 월요일? 아니지. 아이패드 에어 한국 출시일이야. 백화점 열문 잽싸게 애플샵으로 달려가야지(kw****)" "아이패드 에어 사고프다.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쩝(st****)"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아이패드 에어 출시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당연히 아이패드 에어 같은 건 꿈도 못 꾼다. 국내 64기가와 일본 128기가 가격이 와이파이 기준으로 같다는 걸 안 뒤부터는 더욱 손이 안 간다(ke****)" "아니나 다를까 아이패드 에어는 해외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발매되었다(cu*****)" 등 해외 판매 가격보다 지나치게 비싸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한편, 애플은 16일부터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국내에서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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