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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면도 미션, 콧수염까지 밀자 "순돌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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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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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면도 미션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데프콘이 면도 미션을 치렀다.

15일 KBS '1박2일 시즌3'에서는 '비포선셋(Before Sunset)'이라는 콘셉트로 서해안 고속도로 초대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한팀이 된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에게는 충남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이발소에서 이발이나 면도를 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하지만 차태현은 영화 촬영 때문에 머리를 자르지 못하자 정준영은 "형, 면도하면 되잖아. 다음 앨범이 머리 긴 콘셉트"라며 데프콘을 지목했다.

이에 데프콘은 "난 수염을 깎으면 김구라랑 똑같이 된다. 머리는 밀어도 면도는 못 한다"고 거절했으나 이발소 사장님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턱수염을 밀었지만 '데흥궁'으로 변신하자 콧수염까지 밀어버렸다.

콧수염까지 민 데프콘은 갱스터 래퍼에서 순돌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 정준영 데프콘 활약에도 '일밤-아빠 어디가(13.6%)'에 밀려 동시간대 예능 중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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