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어제인 15일 TV조선 ‘백년의 신부’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이홍기가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의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전치 6주 정도의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와 회복이 될 때까지 드라마 촬영을 잠정 중단될 예정이다.
이홍기는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주인공 최강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