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 ‘미누토’ 출시

  • 판매가 119만원

필립스 세코 미누토 (모델명 HD8761)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필립스전자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필립스 세코’의 신제품인 미누토(Minuto, 모델명 HD8761)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필립스 세코 미누토는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가장 공신력 있는 관능평가 기관(Centro Studi Assaggiatori)으로부터 에스프레소 맛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한 5단계 분쇄 기능으로 진한 맛부터 연한 맛까지 다양한 농도의 커피를 추출 가능하다.

에스프레소의 농도·추출량 등을 조절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있어 자주 즐기는 커피의 맛을 프로그램화 할 수 있다.

또한 고속 히팅 시스템으로 한 잔 추출 후 다음 잔을 추출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없이 여러 잔의 커피를 연속해서 추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머신 시작 및 종료 시 자동으로 커피 추출관을 물 세척하는 자동세척 기능도 탑재했다. 자동 석회질 제거와 알람 기능으로 머신의 수명 연장과 관리에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필립스 세코 미누토(HD8761)는 필립스 직영 매장과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판매가는 1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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