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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영국 로이즈보험에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잉가 빌(50)이 로이즈의 새로운 CEO로 선임됐다. 빌은 지난 8년간 로이즈의 CEO였던 리처드 워드에 이어 CEO직을 수행한다. 빌은 30년간 보험업계에서 몸을 담갔으며 취리히보험, 제너럴일렉트릭(GE)의 보험회사에서 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