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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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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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대강당서 4분기 협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18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4분기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한식 시장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4명이 참석, 최근 안보정세를 공유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를 위해 도모한다.

올해 통합방위 추진실적 및 통합방위작전계획 보고에 이어 효율적인 협의회 운영을 위해 통합방위협의회와 민방위협의회를 통합하는 방안 등을 심의·의결 한다.

통합방위작전계획은 세종시와 제32보병사단, 세종부대, 세종경찰서 등이 실무토의, 관계기관 검증 및 보완절차를 거쳐 작성했다.

김덕중 안전총괄과장은 “통합방위작전계획 수립은 안보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세종시의 통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고, 실질적인 안보태세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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