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쿠르츠 외무장관, 27세로 EU 최연소 기록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오스트리아 새 연립정부의 외무장관에 인민당 소속인 세바스티안 쿠르츠가 유럽연합 외무장관으로는 최연소로 취임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쿠르츠는 이날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하인츠 피셔 대통령으로부터 다른 11명의 각료와 함께 내각 승인을 받았다.

쿠르츠는 외무장관 취임 전 오스트리아의 국가 통합 문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인민당의 새로 떠오르는 스타로 부각되고 있는 정치인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