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황토 감자 대한민국을 대표한다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신시는 한-EU FTA와 한-미 FTA에 이은 한-중 FTA까지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많은 가운데,  황토감자가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됐다.

 당진시는 2012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에 대한 사업협약을 서산지식재산센터(특허청)와 맺고 당진 황토감자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진행해, 2013년 12월 1일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결정 통지를 받게 됐다..

앞으로  당진 황토감자 이후에도 면천 두견주를 출원해 특허청 검토 중으로, 앞으로도 당진시를 대표하는 농수특산물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