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과 치매팀(안무영ㆍ김지선 교수)이 운용중인 용산구치매지원센터가 지난 13일 ‘2013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센터에 선정,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용산구치매지원센터는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연 연속 우수센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용산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환자를 등록 · 관리하는 한편,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치매관리 사업을 펼쳐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