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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차별화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우수사업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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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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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금 활동, 건강축제, 종합건강검진, 전문의 상담 등 실시

포스코건설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건강축제에서 직원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현장평가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노사 자율로 건강증진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금연, 절주, 비만관리, 저염식’의 4금 활동과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건강축제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과 독감예방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 1회 전문의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산업계에 선진 인 노사문화가 정착돼 건강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직무스트레스, 근골격계질환 등 분야에서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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