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락스타챌린지 6기' 터키∙그리스 탐험 출발

국민은행의 락스타 챌린지 6기 대원들이 탐방 출발에 앞서 지난 19일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홍완기 영업기획본부 부행장(앞줄 왼쪽 넷째)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의 '락스타 챌린지 6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32명 대학생 원정대가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와 고대문명의 요람인 그리스를 연결하는 세계문화유산 탐방을 위해 20일 출발했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은 에개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터키와 그리스를 동시에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원정대는 한국 문화 알리기, 현지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은행과 대한민국 젊은이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은 단순히 대학생들에게 해외배낭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차원이 아니라 동시대를 공유하는 젊은이들이 여행을 같이 체험하며 다양한 의견과 고민을 나누는 배움의 장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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