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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얼. [사진=잉얼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신예스타 잉얼(潁兒)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 여신같은 아름다움을 과시해 화제다.
신화사 19일 보도에 따르면 잉얼이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국극성전'에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고 고상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국극성전은 중국을 대표하는 TV 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 3년 연속 국극성전에 참여한 잉얼은 2010년 인기방영 드라마 ‘서검은수록(書劍恩仇录)’에서 향향(香香)공주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2011년에는 국극성전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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