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미진 미니홈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미진(35)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 측이 한석준(37) KBS 아나운서와의 파경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한석준 아나운서가 남긴 글이 화제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기사정일우 "동지팥죽 새알심 27개 언제 다 먹지? 긴긴밤 나와 함께?"유재석, 서예지 미모 극찬 "적장히 예쁜 게 아닌데? 봉선이와 미선 누나 미안" #김미진 #파경 #한석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