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2013년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서 아산맑은쌀이 전국 1800여 브랜드쌀 가운데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가 주관한 ‘2013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003년부터 시중 유통되는 브랜드 쌀 1800여개 가운데 최고 품질의 브랜드쌀 20개(우수브랜드 12개, 지역을 빚 낸쌀 8개)를 선정했다.
아산 맑은쌀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평가 및 식미, 품위, 품종순도 등에서 종합적으로 최고의 브랜드쌀로 평가 받아 ‘04년, ’05년, ‘12년에 이어 올해로 4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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