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 수도사업소앞 용곡동 천변도로가 마침내 개통되어 주변 지역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천안천을 따라 다가동과 용곡동을 연결하는 천변도로 구간 중 마지막 구간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입되어 완료된 이번 마지막 구간은 연장 325m, 폭 15m(왕복2차로)의 도로로, 지난 2012년 10월 보상협의를 착수하고 올해 4월 착공하여 8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이달 공사를 완료하게 됐다.
천안천변 도로는 구도심 다가동 지역과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용곡동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주변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인석진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용곡동 천변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단절되었던 구도심인 다가동 지역과 신도시 용곡동 지역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도로 이용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천안천을 따라 다가동과 용곡동을 연결하는 천변도로 구간 중 마지막 구간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입되어 완료된 이번 마지막 구간은 연장 325m, 폭 15m(왕복2차로)의 도로로, 지난 2012년 10월 보상협의를 착수하고 올해 4월 착공하여 8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이달 공사를 완료하게 됐다.
천안천변 도로는 구도심 다가동 지역과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용곡동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주변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인석진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용곡동 천변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단절되었던 구도심인 다가동 지역과 신도시 용곡동 지역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도로 이용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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